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 원산으로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 쓴다. 

수박의 효능

1. 이뇨작용에 무척이나 효과적이라고 할 수있다.

  수박을 많이 먹게 되면 유난히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바로 수박 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성분 때문이라고 할 수있다.

  수박은 아미노산을 단백질로 바꿔주기 때문에 소변을 배출하는데 무척이나 효과적이다

  때문에 평소에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들이나 방광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수박을 자주 먹는 것이 상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1. 꼭지, 즉 배꼽이 작은 것, 가는 것, 검정선이 도드라진 것.

배꼽이 크면 너무 늦게 주성해서 잘랐을 때 안에 질기고 심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검은색 초록색 선이 진하면 약간 오돌하면서 도드라져야 맛있다.

이것을 보충 설명하면 (뒤접어 놓지 않아 햇볕이 덜 들어) 일부분 색이 옆어서 당도가 낮다.

2. 마트에서 맛있는 반통 수박을 선택할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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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가 검은색인 것을 선택하자.

흰수박씨는 수기가 당겨져서 안되고 빨간것은 농익어서 안된다.

맛잇는 수박은 선홍빛이면서 약간 설탕같은 결정체가 있어야 맛있다.

3. 수박 껍질 부분에 하얀색이 있는데 이것을 당분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꼭지가 말라 있으면 안된다.

Bonus. 수박을 맛있게 자르는 방법

가운데가 맛있고 껍질쪽으로 가면서 당도가 떨어진다.

그러니 시작점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사선으로 자르면 모두가 가장 달콤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